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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나는 디지털 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첫번째 이야기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주부이자 쪽방촌 지방 단칸방 출신으로 흙수저의 표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던 그녀는 경매투자, 길거리 장사, 중개업자, 플랫폼 사업, 유통 사업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삶을 자동화시키는 원리를 깨우치고, 현재는 이베이 글로벌 파워셀러,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사이트와 디지털 카드 템플릿 사이트 등 2개의 해외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미국,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로 배송대행 비즈니스를 펼치는 다국적 수출기업 CEO로 변모한 동시에 15채의 부동산을 소유한 젊은 투자자로 거듭났다. 이 책은 흙수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그녀가 겪어낸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고군분투기이며 디지털노마드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방향을 잡지 못해 고심 중인 독자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에너지를 전파하는 책이다.
저자
김민선
출판
파이프라인
출판일
2020.04.08

 

♣읽은 분량: 처음 ~ p93

 

이 책에서 말하는 목표 설정하는 방법을

내 목표에 적용해 보았다.

 

1단계: 1년 뒤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

▶1년 후에 매월 200만 원씩 현금흐름이 발생

 한다. 그래서 육아휴직을 연장하여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지 않고 내가 직접 케어한다.

 

2단계: 목표에 구체적인 숫자를 붙여준다.

▶블로그에 내 꿈을 공표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매일 기록하였더니 사람들이

내 노력이 가상하였는지 나를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었다. 또 광고 수익이 늘었다.

10월에 100만 원을 찍더니 11월에 200만 원이

되었다. 다른 분야도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3단계: 목표를 세분화해서 매일 할 행동을

정한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뇌를 최적화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매일 책을 읽고 내 생각을 블로그

에 남긴다. 어느 정도 콘텐츠가 쌓이면 구글에

에드센스를 신청한다.

 

책 '역행자'를 읽고 뇌를 최적화하기 위해 책을

읽고 부족하나마 글을 써왔다.

내 꿈을 공표하고 내 글을 올리는 것이 아직은

부끄럽다. 

저자의 가르침에 따라 1년 후에 내 모습을 

상상하며 당장 매일 해야 할 일을 하자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하지 않으면 1년 후에 아기를 떼어 놓고

복직을 해야 하니까 매월 200만 원이 꼭

들어와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부동산경매

부터 시작하여 디지털 노매드삶을 이루기까지

관련 분야 책을 10~20권 읽고 강의 듣고 세미나

에 참석하면서 용기를 얻었고 바로 실행에

옮기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다시 한번 느낀다. 독서하고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행하자!! 실패하고 독서하고 시행착오를

수정하면서 다시 실행하고 실패하고

독서하고..

이 과정을 몇 번 거치다 보면 나는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