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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후 글쓰기 프로젝트(2023. 4. 10.)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인상 깊은 문장


♧ 읽은 분량: p94 ~ p173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정체성 변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방법
- 책을 통한 간접최면, 선언하기와 같은 환경설계,
    집단무의식(같은 목표 추구하는 집단 참여)


내가 지금껏 결심을 안 해서 그렇지, 진짜 독하게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럴까? 응 아니다.
예전의 나를 포함한 대다수 인간의 착각이다.

내 머리를 믿기보단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역행자 3단계: 유전자 오작동을 극복하라
- 평판 오작동,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손실회피편향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작동이다

역행자 4단계: 뇌자동화
1) 뇌최적화 1단계: 22전략
- 꾸준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라도
  기존지식을 통해서 쉽게 흡수한다.
- 독서 빈부격차는 경제적 빈부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 책이란 것은 당대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한 것을 압축해 놓은 물건이다.
- 수백 권의 책을 읽으면서 책 읽기와 글쓰기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결론을 내렸다.
-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 이상 없다고 단언한다

2) 뇌최적화 2단계: 오목이론
  -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라

3) 뇌최적화 3단계: 새로운 경험을 하라
  - 평소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분야 책이나 영상을 보기
  - 안 가본 길 가기
  - 충분한 수면과 멍 때리기

 

나의 생각

Q) 자청이 22전략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나는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 자청이 말한 22전략은 2년 동안 매일 2시간 독서를 하고

    글쓰기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은 독서와 글쓰기이다.

    독서는 역행자 2단계인 정체성을 새로 만드는 것에도 매우 유용하다.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위기를 이겨내고 누구보다 더 부유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당대 최고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평생 공부하여 집대성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 지식이 흡수되고 또 다른 지식인의

   지식을 만나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라 뇌를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글쓰기는 독서를  통해 입력된 지식을 내가 생각하고 해석한 것들을

  조합하고 그 과정에서 내 것으로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훌륭한 방법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나는 이 책을 접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나는 자청이 말한 것처럼 자유의지, 즉 나의 의지를 믿지 않기로 했다.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블로그에 나의 계획을 밝히고 매일매일 책을 읽고

 글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등록하다 보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자기 계발에 관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고,

 그 이웃들은 서로의 꿈과 노력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포기하지 않고 힘을 받아 계속 나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