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후 글쓰기 프로젝트(2023. 4. 11.)

 

역행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를 모른 채 ‘나는 달라’ 하는 자의식에 사로잡혀서 무한 합리화에 빠져 살아간다. 스스로가 얼마나 많은 정신적, 심리적 오류를 저지르는지 알지 못한 채 매일 똑같은 쳇바퀴를 돌 뿐이다. 왜 우리는 진짜 자유를 얻지 못하는가? 왜 늘 돈 이야기를 하면서도 평생 돈에 허덕이는가? 저자 역시 스무 살까지는 이런 쳇바퀴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자청의 첫 책 『역행자』에는 가난한 인생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은 저자가 깨달은 인생 레벨업 치트키가 빼곡히 담겨 있다. 10대 때의 그는 외모, 돈, 공부, 그 어떤 것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인생의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연봉 10억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그는 2020년,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으나 곧장 미련 없이 유튜브를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사이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자청이 찾아낸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통해 함께 ‘인생의 추월차선’으로 향하자.

저자

자청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22.06.03

 

♣ 읽은 분량: 176p ~ 215p

 

나의 생각

전날 읽었던 부분 중에 역행자 4단계 뇌자동화에서

뇌최적화 단계 중 오목이론에 대해 내 생각을 얘기하고자 한다.

오목이론은 당장 눈앞에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라고 하였다.

오목이론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 수 있을까?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는 대면보다 비대면 활동이 더 편해졌다.

물건을 시장, 백화점에 가서 사는 것보다 쿠팡 같은 온라인 상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

대면 모임보다 비대면 모임이 더 활성화 되었다.

그런 일련의 상황을 보면 앞으로는 많은 활동들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앞으로 이런 사회현상에 대처하려면 온라인상에서 어떤 분야에서든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청의 권유대로 온라인 마케팅 기술을 배워야 한다.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마트스토어를 배우고

웹디자인, 동영상 편집기술, PDF책 제작과 판매, 코딩,

더 나아가 요즘 뜨고 있는 AI도 공부해야 한다.

이런 기술을 상위 20% 정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경제작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더 나아가 이런 기술들이 나의 것이 되면 

부동산, 주식 같은 투자공부를 할 생각이다.

레벨 1부터 100까지 있다면 내 레벨은 10도 안 되는 수준이라

앞으로 해야 할 것이 엄청 많다.

나 스스로를 천천히 하나하나 해보자고 다독여본다.

나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