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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원씽' 서평 첫번째 이야기

 
원씽(The One Thing)(리커버 특별판)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3.08.30

 

♣ 읽은 분량: 처음 ~ p57

 

1. 인상깊은 내용

20 / 80 법칙은 소수 20% 사람이 80% 부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법칙은 부를 차지하는 비율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이어리에 해야할 목록(to dto list)를

쭉 적는다.

해야할 목록 중 중요한것도 있고

중요하지 않은 일도 있다.

보통 우리는 자기가 가장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많은 목록중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거나

익숙한 일들을 먼저 처리하느라 가장 중요한 일을

미루기도 한다.

저자는 to-do-list 중 가장 중요한 20%를 선택한 후

또 그 중 20%를 선택하여 종국에는

단 하나만 남겨라고 말한다.

그 하나, 원씽이 핵심이다.

그 원씽을 해야 그 실행이 쌓여 작은 성과가 나오고

작은 성과가 나오면 더 신이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더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더 큰 성과를 이루게 되면 종국에는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성공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2. 나는 어떠한가?

나는 전날에 다음날 해야 할 to-do-list를

9개~10개 정도 적는다.

중요도에 따라 A,B,C 등급을 나누어 체크한 후

실행한다. 

나의 원씽은 독서하고 글쓰기한 후 블로그에

등록하는것이다.

하지만 나도 저자의 말처럼 가장 중요한 원씽을

먼저 하기가 쉽지 않다.

오전부터 아이를 보느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보통 중요도가 낮은 B, C를 먼저하기 일쑤다.

아이가 자야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그러다보면 피곤하여 효율이 떨어진다.

아이의 수면 패턴이 아직은 일정하지 않아

오전시간을 활용하는것도 들쑥날쑥이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좀 더 나의 원씽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것부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