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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마흔의 역전' 서평

 
마흔의 역전
남을 위한 인생은 그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마흔의 역전』. 마흔 이후의 성공은 치기 어린 젊은 시절과 달라야 한다. 이력서용 스펙보다 실전용 기술이 중요하고, 경쟁적인 승리보다 자아성취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인생 후반,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11명 이웃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한국의 슈퍼리치》,《한국의 장사꾼들》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선 저자 신동일은 마흔 이후에 역전을 이룬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하여 정리하였다. 저자는 성공의 모토, 재정적 성공, 아이템 개발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역전의 주인공들이 보인 공통점을 추출하고, 이를 독자들 또한 실행에 옮길 것을 권한다. 단순한 경제적 돈벌이가 아닌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는 두 번째, 세 번째 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동기부여와 친절한 가이드맵을 제시한다.
저자
신동일
출판
리더스북
출판일
2014.08.13

 

♣ 읽은 분량: 처음 ~ 105p

 

제목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은 중년의 나이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성공 원인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카드회사 지점장이 와인에 대해 공부하고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 형성을

잘 해논 덕분에,  20년 다신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어려움을 딛고

와인 관련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

 

현 에뜨로 회장은 30대에 면세점과

수입 관련 영업이사로 일하면서도

일본어를 공부해 둔 덕분에,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에뜨로 동남아 판권을 지닌

일본 회장의 마음에 들어 에뜨로 한국 판권을

따낼 수 있었다고 한다.

 

목장주는 경매 공부를 하여 종잣돈으로

저렴한 가격에 땅을 매입하여

목표하던 소농장을 이루었고 또 땅으로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현재는 목장을 운영하면서도 한그루에 3만원 하는

소나무를 사서 매일 가지치기하는 성실함으로

소나무를 키워 10만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적은 돈이라도 쉽게 생각하지 않고

돈을 모아가는 태도가 결국 돈이 모인다.

그리고

관심분야 기술이 있거든 공부하라

관련 책 20권을 읽고 강의 듣고 

관련 커뮤니티 참여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만나라

그리고 실행하라는 메시지는 이 책의 역전의

용사들도 말하는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