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김민선
- 출판
- 파이프라인
- 출판일
- 2020.04.08
♣읽은 분량: p194 ~ 끝
chapter 6,7은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를
다루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돈을 벌기로 마음먹고 무자본 사업과
투자 중 어느 것을 공부할지 고민하면서
책을 보고 있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무자본 사업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저자가 추천해 준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과정도
삼만리처럼 느껴지는데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천하는 태도가 가히 본받을만하다.

세계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는
유대인의 경제관념, 교육을 본받아 본인의
자녀를 위해 매월 돈을 모아 주식을 샀다.
우량주를 사서 20년 묵혀두었다가 아이가
성인이 될 때,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밀어주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매일 아침 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게 행복이다
처음엔 비싼 커피를 마시는 것이 과소비를
하는 것 같아 마음의 부담이기도 했지만
스타벅스에 투자하여 투자자로서 자기가
투자한 곳의 매출을 올려준다고 생각하여
마음의 부담을 없앴다.
저자는 주변에 우리가 자주 쓰는 물건,
서비스에서 투자 종목 힌트를 얻으라고 말한다.
화장지(모나리자), OTT(넷플릭스), 핸드폰(애플),
유튜브(구글) 등등..
주식과 관련한 사업보고서, 자기자본이익류(ROE)
등 내가 모르는 용어가 많다.ㅜㅜ
부동산 분야에서도 경매, 상가, 토지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 저자는 나무보다 숲을 보라고 한다.
20대 때 저자는 경매 공부를 하여 낙찰받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런데 그때는 그 지역의 공급과 수요가
어떤지, 앞으로도 수요가 많은 지역인지 하는
그런 큰 숲을 보지 않고 그저 적은 자본금으로 낙찰을
받는 것에만 집중했었다고 한다.
먼저 그지역의 일자리, 교통, 교육, 거주 환경 등의
입지와 수요와 공급을 확인하여 경매든, 급매든,
일반 매매든 접근하라는 것
다양한 카드를 가지기 위해 경매공부를 할 것을
추천하였다.
이 책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청사진 같다.
사업, 투자,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삶의 자세, 아이 교육까지.. 정말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의 저자처럼 살기 위해 이 책을 꼭꼭 씹어
먹으리라 다짐한다.
저자가 추천해 주는 도서를 다 봐야겠다.
그러다 보면 흐릿흐릿한 청사진이 또렷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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