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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후 글쓰기 프로젝트(2023. 4. 15.)

 
하루 5시간 일하고 연 10억 버는 엄마 사장입니다(큰글씨책)
오후 2시 반이면 사장님이 사라지는 조금 이상한 과일 가게, 9.8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억대 연봉 올리는 엄마 사장님의 정체는 무엇일까? 금수저도, 그 흔한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지방 4년제 대학 출신으로 평범한 흙수저 회사원이었던 그녀. 신유안 대표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장사에 뛰어들어 대박 장사꾼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두 아이를 내 손으로 직접 키우고 싶지만, 맞벌이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가 택한 것은 ‘아이들 등원하는 5시간만 일해도 돈 벌 수 있는 사업’. 장사 한 번 해본 적 없고 자본금이라곤 마이너스통장뿐이었던 그녀의 무모한 도전과 놀라운 성취, 그 모든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 미취학 아들 둘 맘의 하루 5시간 사업 노하우 & 비즈니스 모델 ● 육아와 사업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작은아이를 태운 유모차와 함께 출근하여 큰아이 어린이집 하원 시간 전에 퇴근! 하루 5시간 일하고 억대 연봉 버는 ‘요즘 엄마들의 워너비’ 신유안 대표의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
신유안
출판
예문
출판일
2022.03.18

 

♣읽은 분량: p97 ~ p164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연 10억을

벌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업가로서 성공과정이

주내용이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참 헌신적으로 잘한다.

천 기저귀 떼다 입히고 아이 이유식도 본인이

직접 해서 먹이고 아이에게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기 위해 퇴근 후부터 자기 전까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나는 우리 아이에게 그렇게까지 정성을 들이지

못했다. 반성한다.

집안일하느라 아이에게 집중하여 반응하지

못했다.

저자처럼 똑같이 할 자신은 없지만 아이가

깨어나고 노는 시간에는 옆에서 반응해 주고

놀아줘야겠다.

 

다시 책의 중심내용인 사업 쪽으로 화제를

전환하여 이야기하자면, 저자는 5시간 안에

일을 처리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고 그 시스템

안에서 5시간 동안 일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성, 중요성에 따라 A~E등급까지 나눠

일처리를 했다고 한다.

주 고객층이 동네 주민이어서 폐쇄적인  특성을

가진 네이버밴드를 활용하였다고 한다.

그날그날 들어온 프리미엄급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여 사장님의 솔직한 시식평을

올려 고객에게 신뢰를 쌓아나갔다.

손님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밴드를 통해

먼저 다가가는 마케팅을 하여 선착순으로

주문받고  매진되면 받지 않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5시간 안에  중요성 긴급성에 따라

일처리 하고 그 외는 믿을 수 있고 

서로의 단점을 보안해 줄 수 있는 동업자에게

맡기는 식으로 운영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