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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부터 다시 시작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후 글쓰기 프로젝트(2023. 4. 16.)

 
하루 5시간 일하고 연 10억 버는 엄마 사장입니다(큰글씨책)
오후 2시 반이면 사장님이 사라지는 조금 이상한 과일 가게, 9.8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억대 연봉 올리는 엄마 사장님의 정체는 무엇일까? 금수저도, 그 흔한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지방 4년제 대학 출신으로 평범한 흙수저 회사원이었던 그녀. 신유안 대표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장사에 뛰어들어 대박 장사꾼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두 아이를 내 손으로 직접 키우고 싶지만, 맞벌이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가 택한 것은 ‘아이들 등원하는 5시간만 일해도 돈 벌 수 있는 사업’. 장사 한 번 해본 적 없고 자본금이라곤 마이너스통장뿐이었던 그녀의 무모한 도전과 놀라운 성취, 그 모든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 미취학 아들 둘 맘의 하루 5시간 사업 노하우 & 비즈니스 모델 ● 육아와 사업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결 작은아이를 태운 유모차와 함께 출근하여 큰아이 어린이집 하원 시간 전에 퇴근! 하루 5시간 일하고 억대 연봉 버는 ‘요즘 엄마들의 워너비’ 신유안 대표의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
신유안
출판
예문
출판일
2022.03.18

 

 

♣읽은 분량: p165 ~ 끝

 

저자는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 편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설상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그 감정이 다른

손님에게 전달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하는 시가 있다고 한다.

그 시를 되뇌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한다.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줘야 좋은 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말...

사업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새겨야 할 것 같다.

당장 팔아 이익을 내기보다 상품에 대해

솔직하게 안내하여 고객에게 한번 더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삼품에 대해 신뢰를

쌓아갔다.

많이 판매하기보다 당일 판매할 수 있는 양만 

판매하다 보니 매진이 빈번하여 이 매진이 또

매진을 낳았다.

당일 입고 당일 판매가 원칙이다 보니 고객이 더

믿고 사는 선순환이 일어났다.

'화월청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백화점 퀄리티의 상품을 판매한 것도

성공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

가게에서 나가는 물건 하나하나 허투루

취급하지 않은 철저함, 그런 일련의 과정을

꾸준히 하는 성실성도 성공 요인이다.